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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비대면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숙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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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7:00]

서대문소방서, 비대면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숙달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08 [17:0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8일 오후 3시께 본서 후정에서 명지전문대학교 화재를 가정한 비대면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최근 청량리 시장 화재와 같이 대형 화재가 늘고 있어 대형 화재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절차와 운영요원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능력을 키우고 2020년 재난 대비 비대면 긴급구조통제단 본부 평가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존 훈련과 다르게 비대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시스템 및 SNS 활용 상황관리ㆍ기록 유지 ▲긴급구조통제단장, 각 부ㆍ반장 중심 위기관리 ▲상황변화 따른 목표 수립 및 임무 재지정 등 기능 중심 통제단 운영 ▲언론브리핑 대중정보계획ㆍ상황판단회의 및 현장 단계별 조치 사항 ▲유관기관 스마트 통제단 활동 및 협업 등이다.

 

 

김창덕 재난관리과장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소방본부 불시 훈련 평가에 대비하자”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자신의 임무를 숙지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ㆍ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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