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7일 광주광역시 의회동에서 장애인을 가르치게 될 예비 특수교사 및 치료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금번 응급처치 교육은 장애로 인해 표현의 어려움 등 돌발적인 응급상황(기도폐쇄, 경련, 호흡정지 등) 발생에 대비하여 즉각적으로 대처하면 소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예비 교사들은 “심폐소생술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음으로써 소중한 장애 학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성훈 객원기자 pho2nix@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산소방서 객원기자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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