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2 신년사] 한국소방기술사회장 강병호

광고
한국소방기술사회장 강병호 | 기사입력 2012/01/09 [16:12]

[2012 신년사] 한국소방기술사회장 강병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강병호 | 입력 : 2012/01/09 [16:12]
▲ 한국소방기술사회장 강병호
소통과 참여를 통한 소방인의 역할과 그에 따른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소방기술사, 그리고 소방인 여러분

새로운 임진년을 맞이하여 원하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올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의 화재 소방업계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소방인 여러분과 소방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2011년은 우리 소방인들에게 풀지 못한 많은 과제를 남겨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방인의 향상된 역할과 관련한 처우개선 및 새로운 법령의 적용과 그에 따른 부작용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정신으로 본인의 업무에 충실한 소방인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책무에 따른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과제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풀어내기 어려운 과제라 하여도 외면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작은 목소리를 한데 모아 우리 소방인 및 소방관계자분들의 의지를 보여줄 때가 바로 올 해 임진년이라고 생각하는바, 당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발판삼아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소방기술사회도 2012년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소방기술사들 및 소방인들의 역할에 따른 권익신장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더 매진 하는 등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앞날을 향해 함께 정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