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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상은 어떨까’… 국내 최고 명리학자 ‘관상심리학’

김동완 동국대 교수, 관상 시리즈 2권 발간
문 대통령부터 BTS까지 유명인 관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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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06 [16:15]

‘나의 관상은 어떨까’… 국내 최고 명리학자 ‘관상심리학’

김동완 동국대 교수, 관상 시리즈 2권 발간
문 대통령부터 BTS까지 유명인 관상 분석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1/06 [16:15]

[FPN 박준호 기자] =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동국대학교 교수가 지난달 24일 관상 시리즈 2권 ‘관상심리학’을 발간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관상 시리즈 1권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의 후속작이다.


작가는 책에서 얼굴 부위(귀, 이마, 눈썹, 눈, 눈동자, 코, 입, 볼, 뼈, 점) 형태에 따라 사람들의 성격과 능력, 리더십 등을 세세하게 분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등 유명인의 관상을 풀이해 흥미를 끌었다.


작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 형태는 타원형과 직사각형으로 리더십이 있고 적당한 계획성과 자유성, 여유를 갖고 있다.


최근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최고 그룹을 재확인한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뷔는 일찍부터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멤버 진은 맑고 투명한 사슴 눈을 가져 의지가 곧고 강직, 의식주가 풍부하고 평화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관상이라고 풀이했다.


또 작가는 ‘김동완 교수의 재미있게 분석하는 현대인물’이란 코너를 통해 박지원 국정원장,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치인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등 경제인 등 유명인의 관상을 소개했다.


작가는 “예언적 관상보다 분석적 관상 중심으로 성격과 직업적성, 직무역량, 심리분석 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상학이 흥미 위주의 족집게, 예언적 관상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분석을 통해 과학적 관상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작가는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사주명리뿐 아니라 풍수학과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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