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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활용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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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0:35]

동작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활용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0 [10:35]

 

[FPN 정현희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8일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활용해 피해를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잠시 TV를 시청하는 사이 조리기구가 과열되면서 음식물이 탄화해 발생했다. 연기에 의해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화재 사실을 인지한 거주자는 119 신고와 함께 초기 진화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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