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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SNS 활용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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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6:30]

중랑소방서, SNS 활용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5 [16:30]

▲ SNS 소통방 운영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30개소에 대해 SNS를 활용한 공사장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SNS 활용 용접ㆍ용단 작업 사전 예고제 운영 ▲공사장 관계자 소방안전 컨설팅 ▲SNS(카카오톡) 소통방 운영 활성화 등이다.

 

소방서는 공사장 화재 사례와 모범사항, 용접 작업 시 화재안전자료 등을 SNS 소통방을 활용해 공유하고 화재 위험 작업 시 공사장 관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성희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용접ㆍ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공사장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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