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17일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참여봉사자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화재감지기) 설치 교육ㆍ화재취약계층 설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회공헌활동인 ‘소화기ㆍ감지기 지원’ 사업으로 시작됐다. 관내 독거노인 300가구에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오는 5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소방서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참여봉사자와 생초면 거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화재감지기 설치 유의사항과 소화기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설치 작업도 병행했다.
김재수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화재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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