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관내 수산동 매소홀 터널에서 재난 유형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펌프차 등 소방차량 5대와 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터널 사고의 특성을 이해하고 최적화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터널 화재 특성 이해 ▲터널 내 배연 방법 ▲터널 내ㆍ외부 방재시설 확인 ▲터널 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이다.
이동희 훈련평가팀장은 “현실성 있는 소방훈련으로 통합적 대응역량을 배양해 재난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오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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