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들불ㆍ산림 화재 저감 특별경계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25 [10:3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내달 7일까지 강풍ㆍ건조주의보 등 연이은 기상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논ㆍ밭두렁 소각행위가 들불ㆍ산림 화재로 확산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밀집지역,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안전관리 지도 ▲들불ㆍ산림 화재 예방활동 중점 추진 ▲농촌 지역 주민 대상 들불ㆍ산림 화재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이다.
한광모 서장은 “들불 대부분은 논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혼자서 불을 끄지 말고 우선 대피한 후 119에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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