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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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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5:30]

부평소방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조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2 [15:30]

▲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복귀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태풍ㆍ집중호우ㆍ폭염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긴급구조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평균 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거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풍수해 단계별ㆍ체계적 긴급구조대책 ▲현장 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대응 능력 강화 위한 지원기관ㆍ유관기관 협력 강화 ▲지역 특성 맞는 대응체계 확립 및 취약지역 현황 관리 ▲폭염대비 소방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관리 등으로 자연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강창덕 대응총괄팀장은 “올여름은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할 거로 예상된다”며 “선제적 긴급구조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평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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