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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소방서,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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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6:00]

대덕소방서,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전수검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2 [16:00]

 

[FPN 정현희 기자] = 대덕소방서는 대덕구 관내 지정수량 10배 미만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4개소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 논산 LCD전자부품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 문제점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1회 취급분 외의 위험물 적치 여부 ▲허가품명 및 허가량 적부 등이다. 소방서는 최근 화재 사례와 관련해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화재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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