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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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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7:12]

KFI,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6/03 [17:12]



[FPN 신희섭 기자] = 창립 44주년을 맞이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이 지난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FI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표창ㆍ장기근속패 수여자와 일부 임직원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977년 6월 1일 창립된 KFI는 소방기술 전문기관으로 소방용품의 시험ㆍ검사와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소방장비 품질확보, 기술연구개발, 소방산업 진흥 등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진흥사업을 확대하고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미래지향적 서비스 기반을 닦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권순경 원장은 “검ㆍ인증 시스템을 보다 전문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방기술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방산업이 위축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또 “임직원 모두 책임과 의무를 가슴에 새기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국민 안전을 위함임을 잊지 말자”면서 “그동안 소방의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신 소방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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