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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화재 시 신고보다 피난 우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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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5:20]

영종소방서, 화재 시 신고보다 피난 우선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8 [15:2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화재 시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 나면 피난 먼저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진압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시 대처 요령도 피난 우선으로 재정립해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각종 캠페인 시 시민의 피난 중심ㆍ피난 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조승희 예방안전과장은 “신속한 신고ㆍ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명이 가장 중요한 만큼 향후 비상구 안전픽토그램 보급 확대, 무각본 소방훈련 시 피난 우선을 중점 지도하며 인명피해 저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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