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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시작은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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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3:40]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시작은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9 [13:4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관장 신동길)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전용 안전콘텐츠인 ‘온택트 새싹어린이 안전체험’을 6월 1일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인 새싹어린이 안전체험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처 요령을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며 재미와 교육 요소를 두루 갖춰 현재 어린이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주요 내용 구성은 ▲생활안전 인형극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화재 대피 체험 ▲119신고체험 등 5종이다.

 

 

온택트 새싹어린이 안전체험은 부족한 교수인력(소방공무원)의 실정을 감안해 전국 체험관 중 최초로 자체 인력풀 구성원인 생활안전강사ㆍ응급처치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의용소방대원(수호천사)이 일정기간 전문교육 이수 후 진행을 맡는다. 이에 체계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어린이들과 안전에 관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또 온라인 체험으로 인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루&비)를 체험맨으로 등장시켜 각종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체험을 대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동길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눈높이 안전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많은 고민을 담았다”며 “새싹어린이 안전체험이 어린이이게 재난에 대한 최고의 ‘안전백신’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새싹어린이 안전체험은 매주 평일 1일 1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운영된다. 예약은 광나루안전체험관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지난 2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국 최초로 100% 실시간 온라인 안전체험인 온택트 재난안전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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