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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관내 어린이집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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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3:20]

마포소방서, 관내 어린이집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0/01 [13:2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관내 어린이집 2층 선풍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집 관계인은 벽걸이형 선풍기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걸 확인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도착한 소방대가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천정이 그을리고 선풍기가 훼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준 관계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집 등 안전이 강조되는 시설의 관계인은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꼭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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