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의동 호텔 화재… 종이박스에 불붙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2/08 [14:27]
[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후 8시 52분께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종이박스와 온풍기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만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48명과 차량 40대는 2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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