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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화곡119안전센터 구급대 근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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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2 [13:30]

서울강서소방서, 화곡119안전센터 구급대 근무환경 개선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4/12 [13:30]

▲ 화곡119안전센터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화곡119안전센터 구급대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소방 구급대 12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화곡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서울 194개의 안전센터 중에서 출동 건수 9위, 이송 인원 2위로 서울시 소방에서 출동률이 상위 10위권에 해당한다.

 

소방서는 많은 출동 건수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누적돼 화곡119안전센터 구급대의 업무 효율이 낮아질 수 있는 점을 우려해 직원의 사기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기실 등 근무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1월부터 시범적으로 4조 2교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근무환경 개선 사업은 4조 2교대로 인한 인원 증가로 내부 공간을 확장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구급대 사무공간을 분리했다.

 

또 증가하는 구급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사물함ㆍ수납함ㆍ책상ㆍ의자를 추가로 비치하고 노후화된 대기실 내 벽면 도배와 블라인드 교체, 냉난방기 위치 변경을 추진했다.

 

 

정재후 서장은 “연일 최일선에서 현장 활동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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