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계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13:30]

계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3 [13:30]

 

[FPN 정현희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주거취약시설ㆍ공동주택 등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안전 위한 합동 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백화점, 영화관, 버스터미널 등) 소방특별조사 ▲주거취약시설(주거용 비닐하우스, 쪽방촌 등) 화재안전 행정지도 ▲라디오, SNS 등을 활용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고 맞이하는 첫 명절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