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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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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14:00]

부평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3 [14:00]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이 증가해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먼저 유도했던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ㆍ외부 등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정선미 안전문화팀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화재진압 시도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불이 나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먼저하고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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