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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괴산소방서장, 추석 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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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5:00]

김상현 괴산소방서장, 추석 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5 [15:00]

▲ 김상현 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김상현 괴산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 칠성면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칠성면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는 생산공방 20개소와 스포츠 힐링센터 등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연휴를 맞아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할 거로 예상되면서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김상현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시설을 찾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별 특성에 맞춰 안전교육ㆍ계도, 화재 초기 대처 방법 공유 등의 현장 점검과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북에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62건으로 인명피해는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는 7억2550만5천원이 나왔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21건(전체 34%), 기계적 요인 15건(24.2%), 전기적 요인 13건(21%) 순으로 집계됐다.

 

김상현 서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위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며 “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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