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9일 오전 영등포구의 한영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올바른 119 신고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최수란 교육담당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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