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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방앗간 화재… 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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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17:03]

부산 영도구 방앗간 화재… 1명 병원 이송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9/20 [17:03]


[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전 7시께 부산 영도구 신선동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방앗간 2층에 거주하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31㎡와 김치냉장고 2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69명이 현장에 출동해 15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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