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택서 휴대용 가스버너 조작 중 화재… 주민 1명 화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1 [14:03]
[FPN 정재우 기자] = 31일 오후 1시 21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42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했다. 불은 소방대 도착 전 주민에 의해 자체 진압됐다.
이 화재로 휴대용 가스버너를 조작하던 6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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