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는 25일 김해시 장유동의 특정소방대상물인 ‘롯데워터파크’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 14명, 자위소방대 30명 등 44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롯데워터파크에서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 인명 대피 및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 숙지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등이다.
조강래 서장은 “자위소방대와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과 안전교육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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