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20일 오후 3시 17분께 경북 김천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오후 6시 30분께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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