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전남 영암군 태양광 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8분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 태양광 발전소 ESS에서 불이 났다.
불은 28일 오전 1시 50여 분께 초기 진화됐지만 완진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은 배터리 특성상 물이 닿으면 폭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자연적으로 꺼지길 기다리고 있다.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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