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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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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15:30]

사천소방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 적극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7 [15:30]

 

[FPN 정재우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정확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이용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 기구다. 진료 가능한 병원 안내, 야간ㆍ휴일 운영 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기타 의료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할 경우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해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다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복용 관련 문의나 의료기관의 치료 내용, 진료 내역 등에 관한 상담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구급대 출동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과의 유선 통화로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최적의 병원을 선정해 출동 구급대에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 최종 이송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제한다.

 

소방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신속한 환자 이송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환자 생존율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상담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병원 도착 전 초기 대응이 중요한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시민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 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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