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SK스페셜티(사장 이규원)는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 ▲안전 경영ㆍ건축 방재 ▲소방ㆍ위험물ㆍ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ㆍ설비개선 등 총 네 가지 분야 143개 항목에 대해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SK스페셜티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심사에 들어가 현장 실사와 개선 계획 검토, 성과 측정 등 과정을 거쳐 안전관리 역량을 검증받았다.
이날 SK스페셜티 영주 본관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엔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과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인중 영주소방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기섭 생산본부장은 “이번 인증은 SK스페셜티가 안전을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추진해 온 안전 경영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장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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