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관내 중점관리대상 중 공덕동 롯데캐슬프레지던트를 찾아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ㆍ피난시설을 점검하며 유사시 대처 방법ㆍ피난 요령 등에 대한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중점 사항은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옥상층 및 헬리포트 점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 실태 확인 ▲화재 등 유사시 대처 방법 및 피난 요령 관계자 교육 등이다.
김용근 서장은 “겨울철 화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평소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내 중점관리대상ㆍ대형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지속해 안전한 마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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