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달 28일 오후 샘표식품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40여 명의 샘표식품 직원이 참여했다. 김윤하 소방관은 교관으로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신고 및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샘표식품 직원들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상생활 중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하고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중단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