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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전기레인지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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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2:00]

관악소방서, 전기레인지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3 [12:00]

 

[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5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전기레인지 스위치가 눌리면서 발열판이 가열돼 상부에 올려놓은 물건이 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전기레인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로부터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가정에 꼭 비치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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