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동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9시 47분께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가게 3층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ㆍ경찰ㆍ구청 등 장비 20여 대와 인원 74명이 동원됐다.
불은 오전 10시 12분께 사무실 내 집기류 일부가 소실된 채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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