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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2023년 의소대 강의경연대회 개최

최재숙 대원(생활안전 분야), 김명자ㆍ장경희 대원(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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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25 [14:05]

충북소방, 2023년 의소대 강의경연대회 개최

최재숙 대원(생활안전 분야), 김명자ㆍ장경희 대원(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25 [14:05]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혁민)는 지난 24일 오전 9시 충북안전체험관 1층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2023년 충북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12개 소방서 24개 팀이 참가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괴산소방서 소속 최재숙 대원이 자신감 있고 막힘없는 강의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단양소방서 소속 김명자ㆍ장경희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안전 분야 우수상은 지은미ㆍ강미영ㆍ김철흥ㆍ전영순ㆍ김순용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상은 임하나ㆍ김이슬ㆍ장윤희ㆍ한위ㆍ정옥임ㆍ김정유ㆍ김연순ㆍ박진영ㆍ정은주ㆍ이남용 대원이 받았다.

 

권혁민 본부장은 “순위를 떠나 멋진 경연을 펼쳐주신 모든 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재숙ㆍ김명자ㆍ장경희 대원은 올 하반기 예정인 ‘제9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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