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를 통해 1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소방ㆍ위험물 분야 자격취득자(7종)의 자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전원 자격 취득자 190만명은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접속해 보유한 자격증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ㆍ제시할 수 있다. 취업 포털사이트와의 자격정보 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이력서 작성도 가능하다.
또 안전원 자격 보유자가 특정소방대상물에 선임된 경우 최근 이수한 실무교육 일자와 교육 기간을 비롯한 추가정보를 얻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재봉 원장은 “이번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를 통해 안전원 자격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동시에 자발적인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독려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도입, 편리한 교육 접수 등 안전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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