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한방진료와 위로잔치는 민간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 “반갑다 여우야”,“한의사 불자연합회” 그리고 “재단법인 양현”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르신들이 한방진료 및 위로잔치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등으로 어르신 모셔오기 및 귀가 조치까지 하는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성재만 중부소방서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위로행사”를 실시하여 고독과 소외감 해소는 물론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중부소방서 직원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어버이의 마음”과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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