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출범 후 첫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대졸 신입과 주니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는 두 자릿수 규모 채용이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 제도로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며 매달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한다.
대졸 신입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기획ㆍ인사ㆍ총무, 홍보ㆍESG기획관리ㆍ봉강영업ㆍ형강영업ㆍ후판유통영업ㆍ후판실수요영업 등 분야를 채용한다.
인천사업장은 인사행정ㆍ보건, 포항사업장의 경우 인사총무ㆍ안전ㆍ연구지원 등 분야에서 인재를 구하고 있다. 당진사업장은 생산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재학생 주니어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마케팅ㆍ자금운용, 조달ㆍ회계, 공시 3개 직무를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에선 생산ㆍ품질, 포항사업장은 제강생산ㆍ형강생산 등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안전’이며 인천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전형은 지원서 접수ㆍ온라인 PI검사→ 서류전형→ 1Day면접→ 건강검진→ 입사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제출 기한은 내달 5일까지다. 접수 기간 내 온라인 PI검사를 마쳐야 지원이 완료되며 송원장학재단 송원장학생의 경우 지원 시 우대한다.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 예정이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상세 정보는 동국제강 채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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