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생명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비록 보름 간격으로 찾아오는 신문이지만 저에겐 무척 가치 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귀한 매체입니다. 매일 뒤지는 일간신문에선 얻을 수 없는 재난 관련 소식과 안전 신기술을 전해 주는 35년 지기 친구입니다.
이처럼 값진 신문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35년간 같은 자리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다는 사실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다양한 재난 정보와 산업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대표님과 기자단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콕 찍어 전달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에 만족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늘 곁에서 함께하는 친구로 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 정보를 보다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영상 정보에서 얻을 수 없는 상세한 정보 전달로 오프라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살리는 신문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영상을 쉽게 접하는 시대지만 오프라인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안전 전문가와 인적 인프라를 갖춘 소방방재신문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재난 예방과 대응책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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