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30일 대산면 마을이장과 주민자치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사용법 ▲부주의 화재 예방 ▲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소방서는 올해 보건소와 협업으로 6개 마을의 이장과 주민자치위원의 교육을 진행했다. 구급차 도착 전 현장에 있는 이장ㆍ주민자치위원이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손현호 서장은 “마을이장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자율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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