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일 양천구 서정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확인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심폐소생술 시 주의사항 등이다.
소방서는 학생 1명당 집중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박찬호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4분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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