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총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5 [13:00]
[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오는 27일까지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취약시설의 화재 예방ㆍ안전 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인천의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발생은 61건으로 인명피해 6명과 재산피해 19억원이 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0%로 나타났다.
문옥섭 예방안전과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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