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3년 3분기 병원전단계 119구급 협력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 응급의료 발전과 소방ㆍ응급의료기관의 관계 개선ㆍ유지를 위한 협력체를 운영했다. 회의에는 합천경찰서, 합천군보건소, 관내 응급의료기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관내 건강위험군 대상 119안심콜 등록 협조 ▲폭행 등 특수 상황 발생 시 경찰 공동대응 사항 논의 ▲구급대원, 의료진 등과의 소통 활성화 등이다.
조형용 서장은 “이번 회의로 지역응급기관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군민 안전 확보와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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