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16일 오전 아차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프로그램은 체험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PTSD와 직무스트레스를 예방ㆍ관리하고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회복탄력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지금까지 총 4회차 36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했다.
아차산치유센터에서는 소방공무원 특성ㆍ여건에 따라 정신적 건강을 목표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형순 서장은 “소방공무원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 아차산 산림치유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뿐 아니라 여러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ㆍ심리회복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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