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온(ON)통(通) 다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11개국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각 나라의 부스를 방문해 심폐소생술ㆍ기도폐쇄 시 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또 각 나라의 지리적ㆍ문화적 특성에 맞춰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재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대처 방법ㆍ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잘 마쳐서 축하드린다”며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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