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주진복)는 18일 재난 대비 임무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해 재난 대응 현장 수습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영상 시청 및 문제점ㆍ개선방안 토의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본 이해 ▲부ㆍ개인별 임무 숙지 및 토론 ▲사고 상황 가상해 현장에 맞는 임무 및 역할 수행 ▲재난 유형별 통제단 운영 및 사고 대응 훈련 등이다

주진복 서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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