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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비상소화장치함 4개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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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20 [10:00]

강화소방서, 비상소화장치함 4개소 신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20 [10: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지난 18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비상소화장치함 4개소 신설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화재로 대응 1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소방서는 산업단지 내 초기 진화와 대응력 강화를 위해 비상소화장치 4개소를 설치하고 소방호스 등 10종 64점의 장비를 보강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에 취약한 지역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다.

 

이홍주 서장은 “강화일반산업단지 경우 화재 진행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물질이 많아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초기 화재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유사시 초기 화재 진압 등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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