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TV/화재학습]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무엇이 피해 키웠나32명 사상... 비극으로 남은 크리스마스성탄절인 지난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30대 남성으로 이 중 한 명은 7개월 된 아이를 안고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또 최초 신고자로 알려진 다른 한 명은 가족들을 먼저 대피시킨 후 계단으로 피난하다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현장을 직접 찾아 전문가와 함께 화재 피해가 커진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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