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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쓰레기 더미 화재에 건물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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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4 [15:30]

관악소방서 “쓰레기 더미 화재에 건물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04 [15:30]

 

[FPN 정재우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4일 오전 8시 50분께 봉천동 빌라 앞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담배꽁초 불티가 주변 폐지에 착화ㆍ발화돼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화재를 발견한 건물 관계인은 인근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에 관심을 갖고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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