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길중)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본서에서 현장 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에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전술ㆍ기술 능력의 평가가 이뤄진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각종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
평가 분야는 ▲화재진압(전술훈련, 소방차량 운용) ▲구조(1인 로프 인명구조) ▲구급(다수사상자 훈련)으로 나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을 전개해 시민이 언제나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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