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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최누리 기자] =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혁신제품이 신규로 지정될 때마다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혁신제품 목록ㆍ지정 혜택을 안내해 적극적인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올해 1차로 조달청 심사를 거쳐 신규 지정된 혁신제품은 (주)파이터코리아의 ‘화재예방 자동소화 멀티탭’ 등 25개 제품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과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시범구매 대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달청은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때마다 모든 부처에 ‘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 안내서’를 발송해 혁신제품 제도 설명자료와 신규 지정 제품 목록, 상세 구매방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포함한 각 정부 부처 전시회를 통해 공공판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각 부처 지원사업과 연계해 방송광고 지원 등 민간시장 판로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지정 제도와 같은 훌륭한 기업지원 정책을 갖추고 있어도 외부적으로 홍보가 되지 않으면 그 정책은 실효성과 확정성에 한계가 있다”며 “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확산돼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기술력 있는 초보 기업들도 판로 확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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