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충청소방학교, 소방 산업화 인증 지원 위한 업무협약화재 실증 시험동 조성, 소방 용품 품질 향상 등 지원키로
협약에 따라 KTR은 충남지역 화재 실증 시험동 조성과 대원 방호 제품ㆍ소방 용품 품질 향상 등을 지원한다. 또 현장 대응을 위한 화재 모사 시험평가 환경, 관련 기준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KTR은 현재 충남 홍성에 가장 큰 50t 규모의 수평 가열로 등 시험 장비를 갖추고 화재 안전 성능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 실제 화재 상황에 맞춰 시험평가를 할 수 있는 실대형 화재 통합실증센터를 구축 중이다.
강경준 건설안전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 방재 산업화와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여러 사업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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